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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디자인이란 어렵고,
현실화 하는 것은 더욱더 자신과 먼 전문 영역처럼 다가옵니다.

 

우리는 그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‘구체’ 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.
 

막연한 아이디어를
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고, 
그 이야기를 현실의 공간으로 구현해내는 것.

그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며, ‘구체’ 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정체성입니다
.

김선욱 소장

이용건 이사

​유상열 이사

​이종명 소장

​​

박경용 소장 

유대근 실장

양희구 실장 

서준성 실장

​김서영 선임

​배영서 선임

​오준호 선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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